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김성균(응답하라 1988) (문단 편집) == 소개 == ||<:> '''이름''' ||김성균(金成均)[* 정환이네 집 문패에 적혀있다.] || ||<:>'''생년월일'''||[[1944년]] [[1월 29일]]생[* 10화에서 집에 걸린 달력에 '김성균 탄신일'이라고 써 놓은 장면이 나온다. 1944년생은 미국의 배우 마이클 더글라스, 민주당 전 대표 한명숙, 전 UN 사무총장 반기문과 동갑이다. ] (1988년 당시 45세, 1994년 기준 51세, 2015년 기준 72세, 2023년 현재 80세) || ||<:>'''학력'''||국민학교 졸업 || ||<:>'''직업'''||금성전자 대리점장 || ||<:>'''가족'''||[[라미란(응답하라 1988)|라미란]](아내), [[김정봉(응답하라 1988)|김정봉]](큰아들), [[김정환(응답하라 1988)|김정환]](작은아들), [[장미옥]](큰며느리) || ||<:>'''배우'''||[[김성균]] || [[LG전자|금성전자]][* [[LG전자]]의 전신인 금성사를 약간 비틀어 표현한 것. 여담으로 LG전자는 응답하라 1988 전후에 나오는 LG 트롬 트윈워시의 광고 멘트를 바꾸어 과거 슬로건인 "순간의 선택이 10년을 좌우합니다"를 포함시키고, "[[응답하라 1988|1988년]]에도 2015년에도"라는 말을 넣어주는 센스를 보여주고 있다.] 대리점을 영업하는 졸부. 동일과는 나이가 45세로 같다. 아내 미란보다 나이가 어린 연하 남편이다.[* 전작에서도 학번만 같고 나이는 두 살 어린 연하였지만 그쪽은 주민등록이 2년 늦어서 그런것 뿐 실제로는 동갑이다.] 그리고 이는 그만큼 배우 김성균의 연기력이 다양한 연령대를 커버할만큼 뛰어나다는 반증이기도 하다. 당시 김성균의 나이는 36살이었다. 소시적에 코미디언 하는 것이 꿈이기라도 했는지, 그 당시 유행하던 개그 유행어들을 중독자 수준으로 구사하고 다닌다. 사람들 앞에서 권위 있는 남편을 보이고 싶은 아내 미란에게 탈탈 털리는 건 덤. 1화만 보면 아무도[* 미란에겐 이혼당하는 수가 있다는 소리까지 들었다.] 안 받아주는 듯 하다. 그나마 덕선이 가장 잘 받아주는 편.[* 미란은 덕선한테 버릇된다며 자주 받아주지 말라 주의 주는 경우도 있다.] 이외에 [[아재개그]]도 자주 구사한다. 첫 등장이 대리점 문 닫고 밥 먹으러 들어오는 장면인데 선글라스 끼고 있는 모습이 묘하게 [[범죄와의 전쟁: 나쁜놈들 전성시대]]에서 그가 맡은 박창우가 연상된다. 심지어 시대 배경도 같다. 여담으로, 고개 숙인 남자인 듯, 미란이 온갖 보양음식을 먹이는데 [[홍콩(동음이의어)#s-2.1|홍콩은 커녕 제주도도 못 갔다고 푸념한다.]] 부자가 되기 전에는 [[배달|철가방]]을 메고 다녔다고 한다. 동네에서 가장 가난했다고. 이 집안이 [[돈벼락]]을 맞은 이후에도 돈 하나 제대로 펑펑 쓰지 못하고 쩨쩨하게 살고있다면서 미란에게 답답하다고 타박이나 받는 처지다. 그래도 사람 좋은 것만은 분명한 사람이다. 아들들에게도 사랑받는지 정봉과 정환이 어린시절 철가방들고 배달하는 자신을 친구들에게 자랑스럽게 아버지라고 밝혀서 기뻤다고 한다. 백날천날 대학 입시 준비한다며 집에 틀어박혀있는 큰아들 정봉을 보면서 아내 미란은 속이 터지지만 성균은 그리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며 '자기가 하고싶은 걸 하게 냅두자'고 하거나, 단칸방에 살 때에도 아내는 복권을 모으는 정봉을 보고 한심해하면서 숟가락으로 머리를 때린 반면 성균은 된장찌개에 두부도 들어가고 '이번에는 뭘 모으냐'며 관심을 내비치는 것을 보면 21세기 기준으로도 상당히 자상하고 개방적인 아버지이다.[* 그리고 그날로 큰아들이 수집한 복권 덕분에 인생역전을 하였다.] 성균이 이렇게 구두쇠인 이유는 지금껏 살아왔던 생활환경 때문일 가능성이 크다. 3화에서 귤을 겨우 5개밖에 안 사왔다고 미란이 돈 하나 크게 제대로 못 쓴다고 타박을 하자 '''"우리 사는 게 뭐 어때서? 3년 전만 해도 이 귤이 웬말이고?[* 1988년 당시에 귤은 그렇게 싼 과일이 아니었다. 그렇다고 해도 제철엔 그럭저럭 먹고사는 형편의 집들에서 박스채로 사서 먹을만한 수준의 가격은 되었으니 저런 타박 받을만한 일이기는 했다.] 쌀도 없어서 맨날 수제비만 먹고 안 살았나? 나는 철가방 맬 때 생각하면, 지금 이렇게 사는 것도 꿈만 같다."'''라고 대답을 할 정도다.[* 실제로 어려운 시절을 넘기며 [[자수성가]]한 [[부자]]들은 매사에 절약정신이 강하고 검소한 사람들이 많다. 대표적으로 [[현대그룹]]의 왕회장으로 유명한 [[정주영]]이 있다.] 물론, 정말로 통 크게 써야 하는 부분에서도 쫄아서 제대로 못 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